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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의사소통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구성방법 이해하기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이유는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 이다. 그래서 명확한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방법들은 여러가지 형태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이제 프레젠테이션과 스피치를 잘하기 위해서 다양한 구성방법을 알아보자. 목적을 잃어버리거나 명확한 의사소통이 없으면 프레젠테이션 역설(paradox)이 발생하고, 슬라이드가 프랑켄슈타인 프레젠테이션(짜집기 된 뒤죽박죽의 슬라이드 결합)이 된다. 이렇게 되는 구성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방법을 이용해보자. 3단 논법, 3P 법칙, ABA, EOB, 홀-파트 구조, PREP, PEEP 등 정보 제공과 설득을 위한 다양한 글의 구성 방법이 있다. 1. 프레젠테이션 구성 방법 3단 구성 : 서론 20%, 본론 60%, 결론 20%의 구.. 2022. 3. 10.
설득력 있는 프레젠테이션 하기 프레젠테이션 사용 분야 프레젠테이션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사용된다. 기획서, 제안서, 보고서, 발표 자료, 유인물, 매뉴얼, 학교 숙제, 설명서와 같은 서류를 만들 때도 사용되고, 면접, 연설, 강연, 강의, 발표(발표 수업, 토론 수업, 논문 발표, 세미나, 설명회), 대화 등 스피치가 필요할 때에도 사용된다. 공식적이거나, 비공식적이거나 또는 일방향이건 쌍방향이건, 규모가 크건 작건 다양한 프레젠테이션이 존재한다. 즉, 모든 관계에서 프레젠테이션이나 스피치의 기술이 중요하게 적용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설득력 있는 프레젠테이션이나 스피치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프레젠테이션 도구들 일반적으로 프레젠테이션 도구는 파워포인트를 주로 사용하지만, 사용자에 따라서 키노트, 프레지, 한컴 오피스(한쇼 또는 아래.. 2022. 3. 4.
훌륭한 프레젠테이션을 디자인하는 10가지 규칙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디자인하는 10가지 규칙이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져 있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심플하고 깔끔하고, 강조되거나 대비된 디자인은 청중의 눈을 사로잡고, 이야기에 빠지게 해 준다. 이야기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기법은 현재 가장 핫한 발표방식이다. 아래의 9개의 규칙을 지켜 나가는 이유도 모두 스토리텔링을 잘 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규칙을 적용해 프레젠테이션을 디자인할 때 어떤 스토리를 만들까에 집중해야 한다. 발표자의 임무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므로 프레젠테이션(슬라이드와 연설 모두)이 명확한 이야기를 전달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갈등과 유머와 같은 필수적인 스토리 요소를 포함하여 구성하여야 한다. 아래 소개하는 10가지 규칙을 모든 프레젠테이션에서 적용할 필요는 없다... 2022. 3. 3.
상대방의 공감을 얻는 프레젠테이션하기 발표의 목적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은 발표를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동의를 얻는 것이다. 따라서, 청중이 내가 원하는 어떠한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거나,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으며, 회사나 학교, 면접이나 발표 등 다양한 곳에서 프레젠테이션이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주어져 있으므로 짧은 시간에 핵심정보를 전달해야 한다. 회사의 경우 간결하면서 설득력 있는 기획서와 제안서 작업이 필수적이다. 프레젠테이션의 역설 목적을 잃어버리거나 명확한 의사소통이 없으면 프레젠테이션 역설(paradox)이 발생할 수 있다. 슬라이드가 프랑켄슈타인 프레젠테이션(짜집기 된 뒤죽박죽의 슬라이드 결합)이 된다. 문제는 파워포인트에 있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있다. 자료가 많으면 인지 부하 이론(Cognit.. 2022. 3. 3.
BM사례_AS-IS, TO-BE에 의한 GAP분석 우리는 미래의 자신을 꿈꾸기도 하고 회사의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꿈이나 계획은 현실성이 없거나 습관화되지 못하거나 실행계획이 없어서 중도에 멈추게 된다. 그래서 시중에는 작은 습관을 키우는 법이나, 일만시간의 법칙, 다양한 애자일 실행계획 들이 있다. 이럴때 GAP분석을 해서 세부적으로 문제점을 나누고, 해결책을 보완할 수 있다. 물론 GAP분석 뿐 아니라 SWOT분석이나 포지션 매트릭스 분석 등 다양한 전략들도 함께 사용되어야 한다. 최종적으로는 실행력을 보유하기 위해 습관화하거나 잘게 나누어 실행시켜야 한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생각하던 것을 실천한다는 것은 그것만으로 절반의 성공이 된다. GAP분석은 AS-IS(현재의 상황)과 TO-BE(이상적인 지향점)과의 GAP(차.. 2022. 3. 2.
BM사례_GTD(Getting Things Done)로 일의 효율 높이기 GTD(Getting Things Done)는 일을 끝내는 것을 의미한다. 작업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이다. 데이비드 알렌이 저술한 같은 이름의 책 제목(Getting Things Done)에서 유래한 시간 관리 개념을 의미한다. Bottom-Up 방식의 일정관리방법이다.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일을 수집하고, 명료화하고, 정리하여, 검토, 실천하는 단계를 따른다. 5단계 GTD 방법론 - 수집 : 전부 적어본다. - 처리 : 내용을 분류해 목록으로 만든다. - 정리 : 적절하게 배분한다. - 리뷰 : 일정표에 등록하고, 작업시간을 할당한다. - 실행 : 스케줄에 따라 업무를 처리해 나간다. 나에게 떨어지는 다양한 일들을 한 곳에 몰아서 정리, 기록한다. 어떤 일들이 있는지 확인한 후 실행가능.. 2022. 2. 28.
BM사례_탑다운과 바텀업(Top Down/Bottom Up)의 조합 탑다운과 바텀업에 의한 비즈니스 관리를 알아보자. 탑다운(Top Down)은 하향식 접근(위에서 아래로 이동, 전체적인 관점)을 말한다. 회사라면 전체적인 비전에 따라 만들어진 장기적인 계획이다. 이에 따라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거나 중장기계획이 수립되면 작업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통솔성이 우수해진다. 탑다운 방식은 이러한 장기적인 계획이 잘못되는 경우 리스크가 아주 크게 나타날 수 있다. 바텀업(Bottom Up)은 상향식 접근(아래에서 위로 이동, 지역적인 관점)을 말한다. 현장의 목소리나 개별 상황에 대해서 대응을 쉽게 할 수 있으므로 유연성과 민첩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역적이므로 리스크는 작지만,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기는 어렵다. 업다운(Up-down)방식은 탑다운과 바텀업을.. 2022. 2. 25.
BM사례_로직트리(Logic tree)을 이용해 구조화하기 로직트리(Logic tree)를 이용하면 문제를 구조화해서 해결할 수 있다. 로직트리는 MECE의 사고 방법에 따라 분석을 보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문제를 구조화하는 도구를 말한다. 주요 항목을 Tree 형태로 분해/전개해 나가고, 구조화 때 MECE(상호배제와 전체포괄)를 고려하여 체계화 하면 된다.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문제와 원인을 그룹화 하고, 원인에 대한 검증된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Parallel Logic Tree : 상호 배타적이며 동등한 요소로 구성됨(남자와 여자, 국내와 국외 등) Sequential Logic Tree :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요소가 구성됨(단기/중기/장기, 일의 순서 등) 각 단계별 목적에 따라 이슈트리와 가설트리로 나눈다. 또 다양한 해결책을 찾는 방법에 따.. 2022. 2. 24.
BM사례_PDCA(Plan, Do, Check, Act) 사이클(Cycle) 1950년대 에드워드 데밍이 만든 비즈니스 프레임워크이다. 경영전략을 수립한 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갈 수 있다. PDCA는 1990년대 말부터 도입된 업무 관리 방법이다. 품질 개선을 위한 사고방식이며, 지속적으로 개선을 추진하게 도와 준다. PDCA : 계획(Plan)-실행(Do)-평가(Check)-개선(Act, 대책) PLAN(계획)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전체적이고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과거의 실적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계획을 수립한다. DO(활동)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실행한다. 성과를 기록하고 측정한다. CHECK(검토) 계획에 따라 실행되는지를 검토한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요인을 검토한다. ACTION(개선) 개선 조치를 실시한다. 개선에 따라서 계획을 조정한다. PDCA에서 .. 2022.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