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사례_PDCA(Plan, Do, Check, Act) 사이클(Cycle)

1950년대 에드워드 데밍이 만든 비즈니스 프레임워크이다. 경영전략을 수립한 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갈 수 있다.
PDCA는 1990년대 말부터 도입된 업무 관리 방법이다. 
품질 개선을 위한 사고방식이며, 지속적으로 개선을 추진하게 도와 준다.

 

PDCA : 계획(Plan)-실행(Do)-평가(Check)-개선(Act, 대책)

PLAN(계획)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전체적이고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과거의 실적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계획을 수립한다.
DO(활동)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실행한다. 
성과를 기록하고 측정한다.
CHECK(검토)
계획에 따라 실행되는지를 검토한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요인을 검토한다.
ACTION(개선)
개선 조치를 실시한다.
개선에 따라서 계획을 조정한다.

 

PDCA에서 Plan과 Check는 생각계열, Do와 Action은 행동계열이지만, Plan과 Do는 전체적이고 장기적인 시점이고, Check와 Action은 부분적이고 단기적인 시점이라는 점이 다르다.

 

보다 세부적으로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다.

PLAN(계획)에서는 

문제점 파악

주제 설정

추진 그룹 결성

활동 계획 수립

현상 파악

원인 분석

목표 설정

개선안 검토 등 계획과 관련된 다양한 항목들을 검토하여 제시한다.

DO(활동)에서는

개선안 실행 계획

개선안 실시 등을 통해 실제 계획을 실행한다.

CHECK(검토)에서는

개선효과 분석

유형 및 무형의 효과 파악 등을 통해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요인을 검토한다.

ACTION(개선)

표준화

사후 관리

향후 계획 등을 통해 개선 조치들을 실시하고, 향후 계획을 제시하여 다시 PDCA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PDCA는 지속적으로 업무를 관리하고 개선하여 앞으로 나갈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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