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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모델18

BM사례_포지션 매트릭스(Position Matrix), 긴급/중요 매트릭스 포지션 매트릭스는 이전에 소개한 BCG매트릭스처럼 종축과 횡축으로 구분하여 직관적으로 다양한 항목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기본적으로 종축에 중요도, 횡축에 긴급성이나 상품의 가치 등을 배치하여 현재 상태의 포지션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4분법으로 분류하여 순위를 매기고, 시각화하므로서 다양한 분석과 각종 평가에 사용되어 집니다. 4분법으로 구분하면서 9개의 영역으로 세분화시키면 각 영역별로 더 자세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긴급성과 중요성이 모두 높은 경우는 당연히 최우선 과제가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눈 앞의 일만 처리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성장하기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9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서 보면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A1영역에 일이 몰리지 않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특히, A.. 2022. 5. 4.
BM사례_PDCA(Plan, Do, Check, Act) 사이클(Cycle) 1950년대 에드워드 데밍이 만든 비즈니스 프레임워크이다. 경영전략을 수립한 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갈 수 있다. PDCA는 1990년대 말부터 도입된 업무 관리 방법이다. 품질 개선을 위한 사고방식이며, 지속적으로 개선을 추진하게 도와 준다. PDCA : 계획(Plan)-실행(Do)-평가(Check)-개선(Act, 대책) PLAN(계획)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전체적이고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과거의 실적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계획을 수립한다. DO(활동)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실행한다. 성과를 기록하고 측정한다. CHECK(검토) 계획에 따라 실행되는지를 검토한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요인을 검토한다. ACTION(개선) 개선 조치를 실시한다. 개선에 따라서 계획을 조정한다. PDCA에서 .. 2022. 2. 23.
BM사례_CTR(소비자 트렌드 레이더, Consumer Trend Radar)와 CTC(소비자 트렌드 캔버스, Consumer Trend Canvas) 이해하기 세상은 급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질 쯤, 5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도 나오고, 5G가 시작되었다고 생각될 때 6G를 이야기 하고 있다. 이 때마다 새로운 트렌드가 쏟어져 나오고 매년 변화하고 있다. 앞으로의 트렌드가 나 자신에게, 회사에게, 사회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라고 고민하고 현명한 답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트렌드가 알면 비즈니스가 보인다. '트렌드 혁신'으로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라'라는 책을 보면 'CTR(소비자 트렌드 레이더, Consumer Trend Radar)'라는 캔버스를 소개하는 부분이 있다. 이 책은 트렌드 컨설팅 전문 기업 트렌드워칭(TrendWatching) 팀이 제안하는 성공적이고 혁신적인 트렌드 방법론이 소개되어 있다. 트렌드를 파악하고 새로운 비.. 2022. 2. 15.
BM사례_린 캔버스(Lean Canvas) 이용하기 비즈니스모델캔버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스타트업이 사용할 수 있는 린캔버스가 있습니다. 캔버스는 그림을 그릴 때 사용하는 바탕이라고 할 수 있죠. 위키에서 알아보면 '캔버스(영어: canvas)는 튼튼함이 필요한 돛, 천막, 배낭 등을 만들거나 회화 표면에 유화를 그릴 때 쓰이는 평직물이다. 화포(畫布)라고도 한다. 손가방과 신발과 같은 패션 제품에도 사용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캔버스를 비즈니스모델에 적용하는 것은 '한 장에 모든 계획을 담는다'라는 의미입니다. '린스타트업'을 쓴 에릭 리스가 말한 '린 스타트업 운동(the lean startup movement)'이란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적용하자는 방법론을 의미합니다. 극심한 불확실성에서 재빨리 최소 요건 제품(mini.. 2022. 2. 14.
BM사례_6W2H로 생각해서 기획하기 우리가 알고 있는 육하원칙에 일부를 추가해서도 비즈니스모델을 만들 수 있다. 육하원칙은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누구와(Whom)'와 '얼마나 소요되는가(How Much)'를 추가하여, 누구와 진행하는지와 필요한 자원이 무엇인지를 표현한 비즈니스모델이 6W2H이다. 또한, 아래 제시한 표와 그림을 함께 이해하면 시각화하여 한 페이지에 제시할 수도 있다. What은 내용, 종류, 주체가 '무엇'인지 묘사하여 기록한다. Why는 이유, 목적, 목표, 동기 등 '왜'에 대하여 수식화하여 기록한다. Who는 조직, 그룹, 계층, 인원수 등 '누가'에 대하여 묘사하여 기록한다. Whom은 상대, 관계, .. 2022. 2. 4.
스타벅스의 밸류 체인(Value Chain, 가치 사슬) BM사례를 하나 알아보자. 밸류 체인(Value Chain, 가치 사슬)은 마이클 포터가 만든 비즈니스모델이다. 가치 사슬(value chain)은 기업에서 경쟁전략을 세우기 위해, 자신의 경쟁적 지위를 파악하고 이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지점을 찾기 위해 사용하는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인 사업의 가치 사슬을 분석하고, 본원적 활동과 지원 활동을 연계하여, 생산 활동의 보틀넥(병목)을 찾고,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이윤을 창출한다. 본원적 활동(Primary Activities)은 5가지 단계로 구성된다. (1)입고(입력), (2)운영(생산 및 처리), (3)출고(저장 및 분배), (4)마케팅 및 판매 (5) 서비스 지원활동(Support Activities)은 4가지 단계로 구성된다. (1)기업 인프.. 2022. 2. 3.
BM사례_스틱(Stick) : 아이디어를 정착시키는 SUCCESs의 법칙 칩 히스와 댄 히스 형제의 책들은 기본적으로 재미있다. 어려운 주제들을 최대한 쉽게 풀어서 이해하기도 좋고, 보는 사람들이 쉽게 책에 빠져 들게 한다. 오늘 소개하는 '스틱'은 오래 전에 읽은 책이다. 그래도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 원제는 '착 달라붙게 만들기(MADE TO STICK)'이고 부제가 '왜 어떤 아이디어는 살아남고 어떤 아이디어는 사라지는가(Why Some Ideas Survive and Others Die)'이다. 아래 히스 형제의 링크에 더 많은 이야기가 있다. http://www.heathbrothers.com/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새로운 이미지를 찾아서 추가로 다시 기록한다. 위의 그림처럼 6개의 키워드(앞글자만 따서 SUCCESs)로 함축할 수 있다. .. 2022. 1. 20.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와 관련된 4권의 책과 설명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는 다양한 형태의 책으로 지속적으로 출간되면서 업그레이드 되어 있다. 처음에는 회사를 위한 것이었이나, 나를 위한 것과, 팀을 위한 것도 제시되어 있다. 또한 가치를 어떻게 혁신시킬 것인가에 대한 책도 나와 있다.이제 순서대로 비즈니스모델을 알아보자. 2011년에 국내에 출판된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상상과 혁신, 가능성이 폭발하는 신개념 비즈니스 발상법'은 알렉산더 오스터왈더와 예스 피그누어가 저자이다. 원서의 제목은 'Business Model Generation'이다.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로 새 지도를 스케치하기 위하여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가치제안과 고객, 효율성(핵심 활동, 자원, 파트너십)과 B/C를 한 장의 캔버스에 표현하기 때문에 비즈.. 2022. 1. 19.
BM사례_비즈니스모델 캔버스(Business model canvas) 한글화 버젼 2012년에 작성했던 비즈니스모델 캔버스(Business model canvas) 한글화 버젼의 파워포인트 파일을 찾았습니다. 그 당시 우리 팀의 박정혜사원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마 지금은 비즈니스모델이라고 하면 이 캔버스를 대부분 아실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커다란 종이 한장에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모두 표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파워포인트로 만들 때 크기를 A3로 만들었습니다. 또 9개의 빌딩블록에 한글로 내용을 설명해서 사용하기 쉽도록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최종 결과인 수익부분을 결과로 생각해서 물건을 판매할 때 얻은 수익이나 책을 판매해서 얻는 인세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적어 놓고 그 결과를 얻기 위해 해야할 내용들을 블록에 채워 넣어 보았습니다. 2012년에 만들고 나서, .. 2022.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