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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화3

마인드맵과 브레인스토밍으로 아이디어 시각화하기 마인드맵(Mindmap)은 탐구를 하거나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드는데 요긴하게 사용됩니다. 산만해져 있는 아이디어나 계획들을 큰 벽이나 보드에 붙여가며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불필요한 부분을 삭제하면서 주제에 더욱 더 접근하게 됩니다. 이렇게 마인드맵을 사용하면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토니 부잔이 1970년대 만든 마인드맵은 최종적으로 아이디어를 완성하기 위해 해야 할 일(To-Do List)을 작성하거나 프로젝트 관리(WBS, Work Breakdown Structure)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런 준비없이 마인드맵을 시작하면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인지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인지하고 나서 기.. 2022. 2. 17.
브리프맵으로 시각적으로 의사전달하기 '간결한 소통의 기술 브리프'라는 책을 보면 복잡하고 산만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간결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의사소통 뿐 만이 아니라 기획서를 만들거나 토론을 하거나 할 때에도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다면 자신의 아이디어를 다듬어 핵심만을 추려내서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기본적으로 아이디어를 생성할 때 마인드맵을 사용하거나 PMI기법을 이용하는데, 이러한 이용방법을 더 구체화시킨다고 할 수 있다. 책에서는 개요 작성의 이익(브리프, pp.78~87)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준비성(계획), 체계성(아이디어와 정보 구성), 명확성(요점), 맥락(핵심), 자신감(명확한 구분) 등을 가질 수 있다. 브리프맵은 간단명료하게 의사전달이 가능한 시각적 개요지도이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좀 더 구체화.. 2022. 2. 16.
데이타 시각화를 위해 차트와 다이아그램 알아보기 데이터 시각화(Visualization)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기술이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넘어 데이터의 수집, 정제, 분석, 공유하는 전 과정에서 시각화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추세이다. 빅데이터 시각화 기술에는 시간 시각화, 분포 시각화, 관계 시각화, 공간 시각화, 비교 시각화, 인포그래픽 등이 있다. 오늘은 이러한 데이타 시각화를 나타내는 다양한 차트들을 알아보자. 아래 그림에 버블(bubble) 차트, 마인드 맵(mindmap) 차트, 원 차트 등이 보인다. 차트는 정보를 더 알기 쉽게 가시화하는 역할을 한다. 표로 정리되어 있는 정보를 시각화한다. 버블 차트는 점으로 나타내는 산포도의 마커(버블)의 크기에 의미를 부여하여, X, .. 202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