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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Framework

브리프맵으로 시각적으로 의사전달하기

by presentation, speech, business 2022. 2. 16.

'간결한 소통의 기술 브리프'라는 책을 보면 복잡하고 산만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간결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의사소통 뿐 만이 아니라 기획서를 만들거나 토론을 하거나 할 때에도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다면 자신의 아이디어를 다듬어 핵심만을 추려내서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기본적으로 아이디어를 생성할 때 마인드맵을 사용하거나 PMI기법을 이용하는데, 이러한 이용방법을 더 구체화시킨다고 할 수 있다.

책에서는 개요 작성의 이익(브리프, pp.78~87)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준비성(계획), 체계성(아이디어와 정보 구성), 명확성(요점), 맥락(핵심), 자신감(명확한 구분) 등을 가질 수 있다.
브리프맵은 간단명료하게 의사전달이 가능한 시각적 개요지도이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좀 더 구체화 된다. 왼쪽의 경우 주제에 대하여, 정의하고, 원인을 파악하고, 관련 자료를 찾고, 문제점을 파악해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왼쪽 아래의 PMI는 문제점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의 장점, 단점, 흥미로운 점을 적어서 분석하게 한다.

PMI는 좋은 점, 나쁜 점, 흥미로운 점을 의미한다. 제안된 아이디어를 장점(Plus), 단점(Minus), 흥미로운 점(Interesting)으로 구분하여 평가한다.
1. 무엇이 좋은가
2. 무엇이 나쁜가
3. 무엇이 흥미로운가

 

책에서 말하는 오른쪽의 브리브 맵(BRIEF Map)은 배경(Background)또는 서론(Beginning), 근거(Reason) 또는 타당성 (Relevance), 핵심 정보(Information), 결말(Ending), 추가 내용(Follow up) 또는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자신의 하고 싶은 기획이나 토론이나 아이디어나 무엇이건 상대방을 설득시켜야 하는 경우에 핵심만 추려내고, 이를 적절한 타이밍에 말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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