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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23

BM사례_탑다운과 바텀업(Top Down/Bottom Up)의 조합 탑다운과 바텀업에 의한 비즈니스 관리를 알아보자. 탑다운(Top Down)은 하향식 접근(위에서 아래로 이동, 전체적인 관점)을 말한다. 회사라면 전체적인 비전에 따라 만들어진 장기적인 계획이다. 이에 따라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거나 중장기계획이 수립되면 작업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통솔성이 우수해진다. 탑다운 방식은 이러한 장기적인 계획이 잘못되는 경우 리스크가 아주 크게 나타날 수 있다. 바텀업(Bottom Up)은 상향식 접근(아래에서 위로 이동, 지역적인 관점)을 말한다. 현장의 목소리나 개별 상황에 대해서 대응을 쉽게 할 수 있으므로 유연성과 민첩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역적이므로 리스크는 작지만,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기는 어렵다. 업다운(Up-down)방식은 탑다운과 바텀업을.. 2022. 2. 25.
BM사례_로직트리(Logic tree)을 이용해 구조화하기 로직트리(Logic tree)를 이용하면 문제를 구조화해서 해결할 수 있다. 로직트리는 MECE의 사고 방법에 따라 분석을 보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문제를 구조화하는 도구를 말한다. 주요 항목을 Tree 형태로 분해/전개해 나가고, 구조화 때 MECE(상호배제와 전체포괄)를 고려하여 체계화 하면 된다.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문제와 원인을 그룹화 하고, 원인에 대한 검증된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Parallel Logic Tree : 상호 배타적이며 동등한 요소로 구성됨(남자와 여자, 국내와 국외 등) Sequential Logic Tree :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요소가 구성됨(단기/중기/장기, 일의 순서 등) 각 단계별 목적에 따라 이슈트리와 가설트리로 나눈다. 또 다양한 해결책을 찾는 방법에 따.. 2022. 2. 24.
BM사례_PDCA(Plan, Do, Check, Act) 사이클(Cycle) 1950년대 에드워드 데밍이 만든 비즈니스 프레임워크이다. 경영전략을 수립한 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갈 수 있다. PDCA는 1990년대 말부터 도입된 업무 관리 방법이다. 품질 개선을 위한 사고방식이며, 지속적으로 개선을 추진하게 도와 준다. PDCA : 계획(Plan)-실행(Do)-평가(Check)-개선(Act, 대책) PLAN(계획)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전체적이고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과거의 실적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계획을 수립한다. DO(활동)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실행한다. 성과를 기록하고 측정한다. CHECK(검토) 계획에 따라 실행되는지를 검토한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요인을 검토한다. ACTION(개선) 개선 조치를 실시한다. 개선에 따라서 계획을 조정한다. PDCA에서 .. 2022. 2. 23.
BM사례_KPI(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성과지표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성과지표)는 다양한 자료로 부터 성과를 나타내도록 정보화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책 '프레임워크의 기술'에서 소개하는 평균이익율은 월별 매출과 이익을 이용해 새롭게 만들어진 성과지표이다. 이를 이용해 각 지사의 평균이익율을 계산하므로서 판단의 축으로 사용되는 특정지표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특정지표에 의해 마케팅이나 새로운 계획을 만든다면 평균이익율 항목은 핵심성과지표가 된다. 책에서는 세가지 지표가 제시된다. - 판단의 축이 되는 지표는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성과지표)라고 한다. - 목표 설정에 사용되는 지표는 KGI(Key Goal Indicator)라고 한다. - 프로세스를 처리하는 속도의 지표.. 2022. 2. 22.
BM사례_MECE(Mutually Exclusive and Collectively Exhaustive, 중복없이 누락없이) 사회에서 대리 정도 까지는 대부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 정도를 한다. 과장 정도가 되면 하나의 프로젝트를 소화할 정도가 된다. 부장 정도가 되면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관리할 정도가 된다. 보통 10년차 정도가 되면 일의 프레임워크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직급 별로 하는 일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일의 뼈대를 알기 위해서는 일 자체를 분할해서 팀원들에게 배분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때 로직트리를 만들고 각자의 직무에 맡는 일을 나누어 줄 수 있어야 한다. 어떻게 일을 분할해야 중복되거나 누락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 MECE를 이용해서 일을 나누어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 해결 프레임워크에서 가장 기본적인 일의 뼈대를 의미한다. 다음과 같이 구분된댜. Mutually Exclusive : 상호배제,.. 2022. 2. 21.
일의 목적, 내용, 순서를 파악하자_프로세스의 기술 책 '프로세스의 기술'은 일을 하면서 성과를 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일과 관련된 이야기이기 때문에 직급상 신입사원부터 임원 직전의 부장이나 이사정도가 관련되어 있다. 직급으로 보면 사원부터 대리까지는 새로운 일에 대한 매뉴얼 이해, 일에 대한 분석 등이 업무의 주된 일이 된다.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과 정형적인 의사결정이 주를 이룬다. 그래서 나를 중심으로 일한다. 일을 처음 시작하는 하수부터 일을 조금씩 알아가는 중수의 과정이다. 직급으로 보면 과장부터 차장정도까지의 중견 사원(관리자)의 경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 자신이 전문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점차적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와 협의가 중요해진다. 이제 점점 상대방이 중요해진다. 중수의 실력을 갖고 있으면서 점차적으로 고수로 가는 과정이.. 2022. 2. 17.
BM사례_CTR(소비자 트렌드 레이더, Consumer Trend Radar)와 CTC(소비자 트렌드 캔버스, Consumer Trend Canvas) 이해하기 세상은 급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질 쯤, 5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도 나오고, 5G가 시작되었다고 생각될 때 6G를 이야기 하고 있다. 이 때마다 새로운 트렌드가 쏟어져 나오고 매년 변화하고 있다. 앞으로의 트렌드가 나 자신에게, 회사에게, 사회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라고 고민하고 현명한 답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트렌드가 알면 비즈니스가 보인다. '트렌드 혁신'으로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라'라는 책을 보면 'CTR(소비자 트렌드 레이더, Consumer Trend Radar)'라는 캔버스를 소개하는 부분이 있다. 이 책은 트렌드 컨설팅 전문 기업 트렌드워칭(TrendWatching) 팀이 제안하는 성공적이고 혁신적인 트렌드 방법론이 소개되어 있다. 트렌드를 파악하고 새로운 비.. 2022. 2. 15.
BM사례_린 캔버스(Lean Canvas) 이용하기 비즈니스모델캔버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스타트업이 사용할 수 있는 린캔버스가 있습니다. 캔버스는 그림을 그릴 때 사용하는 바탕이라고 할 수 있죠. 위키에서 알아보면 '캔버스(영어: canvas)는 튼튼함이 필요한 돛, 천막, 배낭 등을 만들거나 회화 표면에 유화를 그릴 때 쓰이는 평직물이다. 화포(畫布)라고도 한다. 손가방과 신발과 같은 패션 제품에도 사용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캔버스를 비즈니스모델에 적용하는 것은 '한 장에 모든 계획을 담는다'라는 의미입니다. '린스타트업'을 쓴 에릭 리스가 말한 '린 스타트업 운동(the lean startup movement)'이란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적용하자는 방법론을 의미합니다. 극심한 불확실성에서 재빨리 최소 요건 제품(mini.. 2022. 2. 14.
BM사례_6W2H로 생각해서 기획하기 우리가 알고 있는 육하원칙에 일부를 추가해서도 비즈니스모델을 만들 수 있다. 육하원칙은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누구와(Whom)'와 '얼마나 소요되는가(How Much)'를 추가하여, 누구와 진행하는지와 필요한 자원이 무엇인지를 표현한 비즈니스모델이 6W2H이다. 또한, 아래 제시한 표와 그림을 함께 이해하면 시각화하여 한 페이지에 제시할 수도 있다. What은 내용, 종류, 주체가 '무엇'인지 묘사하여 기록한다. Why는 이유, 목적, 목표, 동기 등 '왜'에 대하여 수식화하여 기록한다. Who는 조직, 그룹, 계층, 인원수 등 '누가'에 대하여 묘사하여 기록한다. Whom은 상대, 관계, .. 2022.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