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와 관련된 4권의 책과 설명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는 다양한 형태의 책으로 지속적으로 출간되면서 업그레이드 되어 있다. 처음에는 회사를 위한 것이었이나, 나를 위한 것과, 팀을 위한 것도 제시되어 있다. 또한 가치를 어떻게 혁신시킬 것인가에 대한 책도 나와 있다.이제 순서대로 비즈니스모델을 알아보자.

2011년에 국내에 출판된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상상과 혁신, 가능성이 폭발하는 신개념 비즈니스 발상법'은 알렉산더 오스터왈더와 예스 피그누어가 저자이다. 원서의 제목은 'Business Model Generation'이다.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로 새 지도를 스케치하기 위하여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가치제안과 고객, 효율성(핵심 활동, 자원, 파트너십)과 B/C를 한 장의 캔버스에 표현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모델을 한 장의 캔버스로 요약할 수 있고 서로의 관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의 패턴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언번들링,  롱테일,  멀티사이드 플랫폼, ‘무료’ 비즈니스 모델,  ‘오픈’ 비즈니스 모델 등이다.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할 때 고객 통찰, 아이디어, 비주얼 씽킹, 프로토타이핑, 스토리텔링, 시나리오 순으로 설명이 된다.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전략에서는  비즈니스 모델 환경, 비즈니스 모델 평가, 블루오션 전략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의 관점, 여러 비즈니스 모델의 관리에 대해서 설명한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캔버스에는 가치 항목 5가지와 효율성 항목 5가지가 있다. 이 중 2번의 가치제안은 서로 공유되므로 아홉 가지 빌딩 블록이 있다. 

가치 항목 : 어떤 가치를 제안할 것인가
1. Customer Segments(고객 세그먼트)
2. Value Proposition(가치 제안)
3. Channels(채널)
4. Customer Relationships(고객관계)
5. Revenue Streams(수익원)
효율성 항목 : 가치를 제안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가.
2. Value Proposition(가치 제안)
6. Key Resource(핵심자원)
7. Key Activities(핵심활동)
8. Key Partners(핵심 파트너십)
9. Cost Structure(비용 구조)

2013년에 출간된 '10년 후 미래를 바꾸는 단 한 장의 인생설계도'의 원서 제목은 'Business Model You'이다. 온전히 개인에게 적용될 수 있는 BM이다. 역시 예스 피그누어, 알렉산더 오스터왈더, 팀 클락이 참여하여 저술하였다. 

아래의 개인 비즈니스모델 캔버스도 기존의 캔버스와 유사하지만 개인적인 범위이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캔버스에도 아홉 가지 빌딩 블록이 있다. 왼쪽에서 부터 순서대로 적으면 아래와 같다.

1. 누가 당신을 돕는가? (핵심 파트너십)
2. 무슨 일을 하는가? (핵심 활동)
3. 당신은 누구이며 무엇을 가졌는가? (핵심자원)
4. 어떻게 돕는가? (가치 제공)
5. 어떻게 고객과 상호작용하는가?(고객 관계)
6. 그들은 당신을 어떻게 알게 되었으며, 당신은 자신의 가치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채널)
7. 누구를 돕는가? (고객)
8. 무엇을 지불하는가? (비용)
9. 무엇을 얻는가? (수익과 이익)

 

2016년에 나온 '밸류 프로포지션 디자인, 가치 제안 설계로 시작하라'는 여러 수식이 붙어 있다. 저자는 알렉산더 오스터왈더, 예스 피그누어 이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설계하고, 테스트하고, 전달하라!
2015 美 아마존 「Business & Money」 분야 압도적 1위!
30개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속편 드디어 출간! 

 

실제로 이 책에서는 더욱 효과적으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사용하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특히 아래 그림은 제품과 서비스에서 어떻게 혜택을 창출하고 어떻게 불만을 해소해야 하는지에 집중해서 가치제안을 하도록 설명해 준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창조하는 방법에 집중하고,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에서 고객과 가치에 집중하고,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활동, 불만, 혜택에 초점을 맞추어 가치를 제안하는 설계를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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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그림은 뛰어난 가치 제안의 10가지 중요한 특성에 대해서 정리된 것이다. 링크는 아래에 있다.

https://blog.convert.com/poor-value-proposition-can-hurt-your-conversion-rate.html

1. Be embedded in a great business model. 뛰어난 비즈니스 모델 사용
2. Focus on what matters most to the customer.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
3. Focus on unresolved pains. 해결되지 못한 고통에 집중
4. Target few jobs, pains, and gains extremely well. 소수의 활동, 불만, 혜택을 목표로 아주 잘할 것
5. Go beyond functional jobs and address emotional & social jobs. 기능을 넘어 감정적이고 사회적인 일 처리
6. Align with how customers measure success. 고객의 성공 측정법에 맞게 조정
7. Focus on jobs, pain, and gains that people will pay money for. 돈을 지불할 만한 것(활동, 불만, 혜택)에 집중
8. Differentiate from competition. 경쟁제품과 차별화
9. Outperform competition substantially on at least one dimension. 적어도 하나 이상에서 경쟁 우위 점유
10. Be difficult to copy. 모방하기 어려운 특성을 가질 것

팀과 리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도 있다. 아래의 책은 2018년 나온 것으로 '리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상상을 현실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9가지 핵심 기술'이다. 저자는 팀 클락, 브루스 헤이즌 이다. 이 글을 읽으면서 특히 감명있게 읽었던 가치 있는 작업을 하는 방법이 아래 소개되어 있다.

왼쪽은 PINT이고 오른쪽은 SIRP이다.

PINT는 당신이 도와주는 사람, 즉 고객에 대하여 4가지 항목으로 검토하는 것이다.

P는: 문제 혹은 잠재력, I : 쟁점, N은 필요, T는 트렌드를 의미한다.

SIRP는 고객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가치를 제안하는 방향을 나타낸다. 

S는 해결책 혹은 제안, I는 혁신, R은 자원, P는 포지셔닝 아이디어를 의미한다.

아래의 내용은 리더의 포지셔닝을 나타낸다. 

아래의 그림에서 스카일(Skyle) 도표는 스킬(skill)과 스타일(style)에 대한 관계를 나타내는 도표를 말한다. 가장 좋은 스카일은 스킬과 스타일이 모두 좋아야 한다.

아래 그림에서 Y축은 리더의 스타일(인격과 성품) 수준이다. 위로 올라 갈수록 효율적 스타일을 의미한다.

X축은 기술 수준(능력)을 의미한다. 오른쪽으로 갈수록 높은 기술 수준을 가진 리더이다.

따라서 스타일이 좋다는 것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원만하고, 자신의 역할, 리더, 팀, 조직, 고객에 대한 적합도가 높다는 뜻(인격, 성품)이다. 특히, 정직함은 가장 높이 평가받는 항목이다.
지식, 기술과 재능, 성격, 네트워크, 신체적 정신적 건강, 재정상태 등을 검토하여 자신의 스카일 도표를 몰입영역으로 가져가야 한다.

4가지 영역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1. 난감 영역(Oh, No!) 
  - 기술 수준도 낮고 스타일도 안 좋다. 초급자가 아니라 고급자나 리더인 경우 총체적으로 난감함.
2. 빈수레 영역(Show)
  - 스타일은 효율적이지만, 결과를 보면 더 좋은 기술이 필요하다.
3. 원맨 쇼(Go it Alone)
  - 기술은 좋지만 스타일이 좋지 않아서 결과에 악영향을 끼친다.
4. 몰입 영역(Flow)
  - 기술, 스타일 모두 좋다.이상적이지만 적절한 대우가 필요하다.

더 많은 자료는 아래 링크에서 만날 수 있다.

https://www.strategyz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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