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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지역에서 성장지역으로 넘어가자_익숙함을 버리고 불편함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우리는 기본적으로 안전하거나 안락한 삶을 원한다. 돈을 벌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는 의미는 돈에 의해 삶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싶다는 의미와 같다. 그러나 인생은 결말이 정해져 있고, 삶은 선택의 연속이고, 죽음 뒤의 세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도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 아래 왼쪽의 그림을 알아보자. Comfort zone(안락 지역)은 생리적인 욕구와 안전욕구가 만족되는 지역(평야 등)이다. 행복한 감정이 들고, 불안감이나 두려움이 발생하지 않는다. Fear zone(두려움 지역)은 두려움이 지배하는 지역(협곡이나 정글, 늪 등)이다. 성장하면서 첫걸음, 첫 수업, 첫 친구, 첫사랑, 첫 졸업, 첫 직장 등 모든 처음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한다. Learning zo.. 2022. 6. 16.
2022 구글 프레젠테이션 사용하기(슬라이드메뉴와 부가기능 메뉴) 구글 프레젠테이션(Google Presentation)은 기본적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프레젠테이션 도구이다. 전체적으로는 파워포인트의 구성과 유사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구글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전체적인 이야기 보다는 특별히 알아두어야 할 [슬라이드] 메뉴와 [부가기능]메뉴를 먼저 알아보자. 1. 슬라이드 메뉴 알아보기 [새 슬라이드]를 만들려면 Ctrl+M을 누른다. [배경 변경]을 선택하면 슬라이드의 바탕을 바꿀 수 있다. [레이아웃 적용]메뉴를 이용해 슬라이드의 [레이아웃]을 바꿀 수 있다. [전환]메뉴를 이용하면 파워포인트처럼 슬라이드 쇼를 할 때 슬라이드의 전환 효과와 애니메이션 효과를 줄 수 있다. 아래 그림처럼 [전환]메뉴를 선택한 후 [모션]창에서 사.. 2022. 6. 12.
'죽은 시인의 사회'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라 1989년에 개봉한 로빈 윌리엄스와 에단 호크의 '죽은 시인의 사회'는 한마디로 말하면 좋은 영화다. 1997년에 개봉한 '굿 윌 헌팅'도 그렇게 맥락을 같이 한다고 할까. 좋은 영화란 보고 나서 감명을 받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더 좋아진다. 그래서 최신 개봉작을 보고 실망할 바엔 차라리 좋은 영화를 다시 보는 것이 낫다. 책으로 따지면 베스트셀러보다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따지면 가성비보다 명품이라고나 할까. 이 영화는 성공으로 끝나지 않는다. 규율이 엄격한 사립학교에서 새로운 수업방식을 도입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영화는 더욱 여운이 남는다. 에단 호크가 책상에 올라가 '오 캡틴! 마이 캡틴!'을 외치는 장면은 압권이다. 그러나 변화하지 않는 것은 변한다는 사.. 2022. 6. 5.
2022 서울국제도서전 참관기 기본적으로 책을 좋아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어서 관련된 곳에 가는 것,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동적인 것 보다는 새로운 도서관에 가거나 다양한 디자인 전시를 보거나 어디든 정적인 보는 즐거움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다녀 온 '2022 서울국제도서전'은 기다리던 전시라서 한달 전부터 기대를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멈추었던 시대가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입장했을 때 김영하 작가님의 사인회도 진행되고 있었고, 토요일 오후라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이렇게 다시 돌아오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디지털북으로 나타낸 '책 이후의 책'의 경우 리디북스처럼 책이 디지털되는 것도 있지만, AR, VR 등 다양한 기술들과 접목된 디지털 세상도 책의 미래라고 생.. 2022. 6. 5.
2022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세미나 참관기 6월 3일에 63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2022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오랜 만에 off-line에서 하는 세미나이기도 하고, 부제가 '디지털 전환과 엔지니어링산업의 미래'여서 관심이 가는 세미나였습니다. 기조강연자인 심창수 중앙대 교수님의 '디지털 전환과 엔지니어링산업의 미래'는 왜 디지털 전환이 글로벌 엔지니어링의 핵심 과제이고 전략인지를 다양한 사례과 설명으로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BIM과 디지털 트윈, 데이터 주도의 엔지니어링으로 이어진 엔지니어링의 미래 이야기는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디지털 트윈 활성화 전략'은 웹에서 검색을 하니 아래처럼 PDF파일이 나오네요. 이혜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장님의 '엔지니어링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현황 소개'는 보다 놀라운 현실을 보.. 2022. 6. 4.
스티브잡스의 'Think different'광고 이야기 월터 아이작슨이 쓴 '스티브잡스'책에 의하면 밀려났던 스티브잡스가 애플로 복귀했을 떄 그는 반드시 성공하고 싶었을 것이다. 넥스트와 픽사를 거치며, 토이스토리를 성공시켰던 그는 새로운 영감을 얻었을 것이다. 제품에 대한 성능보다, 세상을 바꿀 무언가를 고민했을 것이다. 그래서 Think different라는 말이 애플 뿐 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중요한 글이 되었을 것이다. 애플은 문법상 오류에 대해 말하면서 ‘Think something different’의 줄임말이라고 풀이했다. 다른 것을 생각하라 여기 미친 이들이 있습니다. 부적응자, 혁명가, 문제아 모두 사회에 부적격인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사물을 다르게 봅니다. 그들은 규칙을 좋아하지 않고 현상 유지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을 찬양할 수도.. 2022. 6. 4.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기법 '트리즈 TRIZ' 사용하기 트리즈(TRIZ)는 ‘창의적 문제해결 이론(‘Theory of solving inventive problem solving’)이란 뜻의 러시아어(Teoriya Resheniya Izobreatatelskikh Zadatch’)의 머리글자를 말한다. 겐리히 알트슐러(Genrich S. Altshuller)가 특허 분석을 기반으로 개발하였다. 트리즈를 이용해 문제를 고민하다보면 실제로 불가능(impossible)이라는 단어를 단지 모순(contradiction)이라는 단어로 바꾸어 놓기만 해도 여러가지 해결책이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지, 어떻게 이 일을 끝낼 수 있지, 어떻게 내 삶을 바꿀 수 있지 라는 질문들에 대해서 스스로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거나 말한다면, 그 순간 해결책은.. 2022. 5. 31.
2022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마스터] 이용하기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기본적으로 슬라이드 마스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본다. 여기서는 슬라이드 마스터에 [개체 틀 삽입]하기와 [슬라이드 마스터 삽입하기]를 알아보자. 이를 통해 파워포인트에서 제공하는 [디자인 아이디어]기능을 직접 만들 수도 있고, 다양한 슬라이드 마스터 효과를 배워서 좀 더 고급 유저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 1. 슬라이드 마스터에 [개체 틀 삽입]하기 슬라이드 마스터에 다양한 개체를 넣을 수 있는 레이아웃을 미리 만들어 두면 [디자인 아이디어]와 같은 다양한 레이아웃을 유저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그림]에 대한 레이아웃의 경우 [사진첩]을 정리하거나 기본 틀을 만들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래 그림처럼 슬라이드 마스터에서 [개체 틀 삽입]을 .. 2022. 5. 29.
BM사례_포지션 매트릭스(Position Matrix), 긴급/중요 매트릭스 포지션 매트릭스는 이전에 소개한 BCG매트릭스처럼 종축과 횡축으로 구분하여 직관적으로 다양한 항목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기본적으로 종축에 중요도, 횡축에 긴급성이나 상품의 가치 등을 배치하여 현재 상태의 포지션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4분법으로 분류하여 순위를 매기고, 시각화하므로서 다양한 분석과 각종 평가에 사용되어 집니다. 4분법으로 구분하면서 9개의 영역으로 세분화시키면 각 영역별로 더 자세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긴급성과 중요성이 모두 높은 경우는 당연히 최우선 과제가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눈 앞의 일만 처리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성장하기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9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서 보면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A1영역에 일이 몰리지 않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특히, A.. 2022.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