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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Speech-Ted

상대방의 공감을 얻는 프레젠테이션하기

by presentation, speech, business 2022. 3. 3.

발표의 목적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은 발표를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동의를 얻는 것이다. 따라서, 청중이 내가 원하는 어떠한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거나,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으며, 회사나 학교, 면접이나 발표 등 다양한 곳에서 프레젠테이션이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주어져 있으므로 짧은 시간에 핵심정보를 전달해야 한다.
회사의 경우 간결하면서 설득력 있는 기획서와 제안서 작업이 필수적이다. 

 

프레젠테이션의 역설
목적을 잃어버리거나 명확한 의사소통이 없으면 프레젠테이션 역설(paradox)이 발생할 수 있다. 슬라이드가 프랑켄슈타인 프레젠테이션(짜집기 된 뒤죽박죽의 슬라이드 결합)이 된다.
문제는 파워포인트에 있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있다. 
자료가 많으면 인지 부하 이론(Cognitive Load Theory)에 따라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자료를 잘 정리해야 한다.
본질을 무시하는 멋내기는 필요없다.(단지 아름다운 고해상도 사진 등)
다양한 프레젠테이션 스타일이 있다. 정답이나 완벽한 법칙은 없다.

 

공감을 얻는 발표하기
공감을 얻지 못하는 나쁜 스피치는 악순환을 만든다. 나쁜 발표가 소통이 안되게 하고, 좋지 않은 관계를 만들고, 안 팔리고, 돈을 덜 벌고, 덜 훈련하게 되기 때문에 더 나쁜 발표가 만들어 진다.

이를 이겨내는 4가지 방법이 아래에 소개되어 있다.
Significance(의미) 

: 발표를 준비하는 의미심장한 마음이 열정을 만들고 관심을 끌고, 행동으로 인도한다. 열정이 중요하고, 발표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Structure(구조)

 : 스토리에 블럭을 차근차근 쌓아 나가는 법을 알아야 한다. 설득력 있고, 기억할 만 하고, 측정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 연역법이건 귀납법이건 구조를 만들고, 발표 시 3개에서 4개 정도의 주제만 두자.

Simplicity(단순)

 : 가능한 단순하게 만든다.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핵심포인트를 만들고 강조한다.
             - 슬라이드 하나에 하나의 주제
             - 절제된 색상 사용
             - 절제된 폰트 사용
             - 조잡한 클립아트가 아닌 멋진 사진 사용
             - 슬라이드 내 최소한의 글자 사용
             - 나누어 줄 유인물은 문서로 작성
Rehearsal(리허설)

 : 처음엔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리허설이 필요하다. 사전에 장비와 발표하는 곳을 점검한다. 

관련자료

책, 의사결정권자를 설득하는 프레젠테이션

책, 프레젠테이션 랩

https://www.slideshare.net/thecroaker/death-by-powerpoint
https://goo.gl/ogTiAL 
https://blog.naver.com/autocadplus/1014069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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