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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Framework

BM사례_AS-IS, TO-BE에 의한 GAP분석

by presentation, speech, business 2022. 3. 2.

우리는 미래의 자신을 꿈꾸기도 하고 회사의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꿈이나 계획은 현실성이 없거나 습관화되지 못하거나 실행계획이 없어서 중도에 멈추게 된다. 그래서 시중에는 작은 습관을 키우는 법이나, 일만시간의 법칙, 다양한 애자일 실행계획 들이 있다. 이럴때 GAP분석을 해서 세부적으로 문제점을 나누고, 해결책을 보완할 수 있다. 물론 GAP분석 뿐 아니라 SWOT분석이나 포지션 매트릭스 분석 등 다양한 전략들도 함께 사용되어야 한다. 최종적으로는 실행력을 보유하기 위해 습관화하거나 잘게 나누어 실행시켜야 한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생각하던 것을 실천한다는 것은 그것만으로 절반의 성공이 된다.

 

GAP분석은 AS-IS(현재의 상황)과 TO-BE(이상적인 지향점)과의 GAP(차이)를 인식하고 이를 일치시키기 위한 일련의 전략적 사고방식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Solution(해법)을 찾아낸다.
따라서 역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현재 상태와 목표 상태사이의 차이를 인식하고, 빈 부분을 채우기 위해 해결책을 찾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AS-IS : 현 상태

TO-BE : 미래 이상적 상태

GAP(Problem) : 차이/문제

Solution : 해법

 

현재의 업무 프로세스 분석은 3가지로 구분된다. 이를 통해 현 상태를 파악한다. 
- AS-IS 프로세스 목록 작성
- AS-IS 프로세스 체계도 작성 
- AS-IS 프로세스 정의서 작성

 

미래에 개선될 업무 프로세스 분석은 3가지로 구분된다. 이를 통해 미래의 상태를 예측한다. 
TO-BE 프로세스 목록 작성
TO-BE 프로세스 체계도 작성 
TO-BE 프로세스 정의서 작성

 

현재와 미래의 상태를 파악하여 그 차이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모두 프로세스 목폭을 작성하고, 체계도를 작성하고, 정의서를 작성하도록 되어 있다. 보통은 제안서 작업에서 자주 사용된다. 현재는 이런 실정인데, 우리가 만든 제안서가 통과되서 앞으로 일을 하게 되면 미래에는 이런 일까지 가능해져서 문제가 해결된다는 구조이다. 

또는 간단하게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즉, '나는 현재 00이 부족한데, 미래에는 00을 만족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세부적으로 문제를 나눈 후 하나씩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문제는 현재의 상황과 바람직한 이상적인 상황과의 사이에 발생하는 차이(GAP)를 의미한다.

 

AS-IS, To_BE 분석은 TAPS라고 나타내기도 한다. 

TAPS는 T(To Be)-A(As-Is)-P(Problem)-S(Solution)의 약자이다.

 

보통은 제안서 작업을 할때 GAP분석이 유용하다. 제안서를 통해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가 어떻게 미래를 대비하는 해결책이 될 것인지, 그를 위해 우리가 해결하는 문제점들이 무엇인지를 단계별로, 공정별로 세분화하여 제시할 수 있다. 문제점들은 트리즈 기법을 이용하면 유용하게 구분할 수 있다. 전체에서 부분으로 문제를 나누고, 시간적으로 문제를 나누고, 공간적으로 문제를 나누어서 해결책을 제시한다. 알트슐러는 트리즈 기법을 적용하면 불가능(impossible)이라는 단어를 모순(contradiction)으로 바꾸어서 해결책을 고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렇게 문제를 나눌 때는 MECE기법을 이용해 항목들이 누락되거나 중복되지 않도록 구분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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