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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Framework

BM사례_GTD(Getting Things Done)로 일의 효율 높이기

by presentation, speech, business 2022. 2. 28.

GTD(Getting Things Done)는 일을 끝내는 것을 의미한다. 작업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이다.
데이비드 알렌이 저술한 같은 이름의 책 제목(Getting Things Done)에서 유래한 시간 관리 개념을 의미한다.
Bottom-Up 방식의 일정관리방법이다.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일을 수집하고, 명료화하고, 정리하여, 검토, 실천하는 단계를 따른다.

 

5단계 GTD 방법론

 - 수집 : 전부 적어본다.

 - 처리 : 내용을 분류해 목록으로 만든다.

 - 정리 : 적절하게 배분한다.

 - 리뷰 : 일정표에 등록하고, 작업시간을 할당한다.

 - 실행 : 스케줄에 따라 업무를 처리해 나간다.

 

나에게 떨어지는 다양한 일들을 한 곳에 몰아서 정리, 기록한다.

어떤 일들이 있는지 확인한 후 실행가능성을 따져서 실행가능성이 없으면 폐기하거나 언젠가는 할 것으로 분류하던가 참고자료로 만들어 둔다.

실행가능성이 있는 일들은 즉시 할 수 있는 일이면(2분 안에 할 수 있는 일) 바로 처리해서 끝낸다. 그렇지 않다면 위임을 하거나 연기를 해두고 잘 정리해 둔다.

위임의 경우는 다른 사람에게 넘길 수 있도록 만들어 두고, 연기(다음으로 미룸)의 경우는 스케줄(완료 일정, 중간 점검일정 등을 기록)화 하거나 다음 활동으로 분류하여, 일이 마무리 되면 다시 시작한다. 

 

GTD방법론을 통해 이러한 과정을 통하면 과중한 업무도 세분화하여 진행할 수 있으므로 적은 스트레스만 받으면서 일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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