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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스튜어트 다이아몬드(Stuart Diamond)의 책,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를 읽으면서 기억해 두고 싶은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책에 포스트잇을 이용해 표시를 해두고 나서, 다시 정리를 하였다. 이 글은 네이버에 있는 내 블로그에도 올라가 있지만, 다시 정리를 해서 올린다. 말을 잘 한다는 것은, 아마도 이런 협상을 잘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한다. 협상의 여섯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라. 감정에 휘둘리면 협상을 망칠 뿐이다. 2. 주어진 시간이 단 5초 밖에 없다 해도 반드시 준비를 하고 말하라. 협상 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중요하다. 3. 협상의 결정권을 쥐고 있는 의사결정자를 찾아라. 4. 누가 옳은 지 따지지 말고 목표에 집중하라. 목표.. 2022. 1. 10.
미래의 자기 자신을 소개하자. 18초 자기소개법 '18초 자기소개법'이라는 책이 있다. 아래처럼 자신을 소개할 때 '왜', '이유'에 집중해서 정리해서 말하라고 한다. 이 책은 사이먼 사이넥의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에서 WHY에 집중하라고 말한 부분을 다시 깨닫게 한다. 자신의 미래 사명을 생각하고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아주 유사하다. 저의 꿈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고,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 나 자신의 힘을 믿고,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며, 미지의 세계로 나아갑니다. 이처럼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자기소개법은 현재의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자기 자신을 소개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책에는 여러 가지 좋은 이야기들이 나온다. - 자기 간판으로 승부하는 시대가 열린다. 자신만의 서비스를 .. 2022. 1. 10.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가 쓴 '기브앤테이크(Give and Take)' 책은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책에서 그는 호혜 원칙의 차원으로 사람을 ‘기버(giver)’와 테이커(taker)’, 그리고 중간에 위치한 ‘매처(matcher)’라는 세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하였다. 1. 기버(giver) 이타적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2. 매처(matcher) 이해타산적 받는 만큼 되돌려 주는 사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3. 테이커(taker) 이기적 준 것보다 더 많이 받는 것을 원하는 사람.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경쟁으로 생각함 이 글을 읽으면서 기버 중에 위대한 기버 이야기가 나온다. 처음부터 받을 생각을 하지 않고 베푸는 것은 상대방이 나에게 무엇을 돌려주지 .. 2022. 1. 10.
미래 인재와 멋진 발표자를 위한 6가지 조건은 무엇인가? 우리는 회사나 학교 등에서 발표를 통해 상대방으로 하여금 의사결정을 하도록 한다. 이때 멋진 파워포인트 파일과 같은 기능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더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어떤 발표를 해야 할까. 좋은 자료만 있으면 되는가. 멋진 발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테드에서 발표되고 있는 많은 연설자나 유인물, 발표물들을 보고 있노라면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아주 다양한 실패 경험, 성공 경험에서 나오는 진실한 이야기, 세상을 변화시키는 실천과 행동, 우리의 감성을 자극시키는 놀이 등이 우리를 공감하게 하고 감동을 준다. 그래서 테드는 아주 큰 의미로 다가온다. 2006년에 출간된 다니엘 핑크(Daniel Pink, 엘빈 토플러 이래 최고의 미래학자중 한 사람)의 .. 2018.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