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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Self_Development

세상의 모든 일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프레임을 바꾸자._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

by presentation, speech, business 2022. 1. 11.

일단, 프레임(Frame)은 창문이나 액자의 틀, 안경테, 뼈대 등을 지칭하기도 한다. 책에서 말하는 프레임은 생각하는 틀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누구나 각자의 생각, 즉 프레임이 있다. 모두 다른 것 같지만 일정한 패턴이 있고, 어떤 프레임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도 있다.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프레임워크(Framework)는 일의 뼈대, 즉 일의 체제나 체계를 의미한다. 아주 다양한 프레임워크 역시 존재하는데, 어떤 문제인가, 어떤 상태인가 등에 따라서 다른 프레임워크를 써야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프레임을 알아야 상황에 맞는 프레임을 적용시킬 수 있다.

 

책 '프레임_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는 생각하는 틀을 바꿔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설명한다.

자신의 한계를 알았을 때 경험하는 절대 겸손, 이것이 지혜의 출발점이라고 한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등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지혜이기 때문이다. 니버의 기도에도 그래서 그러한 문구가 나온다.


책에 의하면 프레임(Frame)은 인간이 성장하면서 생각을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생각의 처리 방식을 공식화한 것을 뜻한다. 언어학자 조지 레이코프는 프레임을 '특정한 언어와 연결되어 연상되는 사고의 체계'라고 정의하였다.  
책에 의하면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고, 
상위 프레임(Why, Yes)과 하위 프레임(How, No)으로 구분할 수 있다. 상위 프레임은 '왜'에 집중하고, 하위 프레임은 '어떻게'에 집중한다. 또, 상위 수준의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Yes라는 대답을 많이 하지만, 하위 프레임의 사람은 No라는 대답을 많이 한다.
접근 프레임(용기, 성공)과 회피 프레임(보호, 실패)의 이야기도 나온다. 노력하고 발전하여 성취하는 사람은 접근 프레임을 가지고 있고, 안주하거나 숨으려고 하는 사람은 회피 프레임을 가지고 있다.
존재 프레임(경험, 타인과의 관계)과 소유 프레임(이기심, 자기자신)에 대한 내용도 있다. 자기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은 존재 프레임을 가지고 있지만, 경쟁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은 이기심에 빠져서 소유 프레임을 갖고 있게 된다.
지식과 지혜의 차이도 나온다. 지식은 구조화 된 문제이기 때문에 분명한 답이 존재하는 것이지만, 지혜는 비 구조화 된 문제이므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다.

 

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도 나온다. 어떻게 보면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의미 중심의 프레임을 가져라.

접근 프레임을 가져라. 

'지금, 여기' 프레임을 가져라. 

비교 프레임을 버려라.

긍정의 언어로 말하라.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

주변의 물건들을 바꿔라.

체험프레임으로 소비하라.

'누구와'의 프레임을 가져라.

위대한 반복 프레임을 연마하라.

 

의미 중심 프레임의 경우는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실패하더라도 좋은 경험으로 여기며 의미를 둘 수 있지만, 절차 중심 프레임은 '루저'라고 치부해 버린다.

미래의 자신을 위해 현재를 포기하지 말고, '지금, 여기' 프레임을 가져라. 
타인의 눈치를 보는 비교 프레임을 버리고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고 당연하게 여기는 변화 프레임을 가져야 한다.

반복 프레임은 노력과 집중을 중단 없이 하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일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프레임을 바꾸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여기서 패러다임(영어: paradigm)은 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근본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테두리로서의 인식의 체계, 또는 사물에 대한 이론적인 틀이나 체계를 의미하는 개념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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