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sign/Template

새로운 시각으로 아이디어를 창조하자.

by presentation, speech, business 2018. 7. 4.

회사에서 기획을 하거나 제안서를 작성할 때, 학교에서 새로운 연구를 고민할 때,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나 발명을 하고자 할 때 가장 고민스러운 것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것이다.

'감성의 끝에 서라'라는 책은 새로운 시각으로 아이디어를 창조하는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여러 번 적용해 보았는데 좋은 효과를 보았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사물에 대해 일체화, 의인화, 융합, 역발상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창조할 수 있다.

오감, 오관, 오연, 오역을 이용하자. 


오감

보고, 듣고, 느끼고, 말하고, 행동하기를 통해 느껴보자.

사물과 자기 자신을 일체화하여 질문해 본다. 무엇을 보고 싶은지, 듣고 싶은지, 느끼고 싶은지, 말하고 싶은지, 행동하고 싶은지를 물어 보면 원하는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사물을 오감으로 느껴보면, 사물의 아픔을 볼 수 있다.


오관

사물을 보는 5가지 관점으로 관찰해보자.

Who(누가), Do(하고 싶다), Why(이유), How(어떻게), What(무엇을)를 이용해 사물을 관찰해 보자. 

아래 그림에 있는 건전지(Who)는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버릴까 두려워 했다. 그래서 자신을 버리지 않도록(Why)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Do). 많은 고민을 하다가 자신의 몸에 눈금으로 에너지를 체크할 수 있게 하여 자신이 아직 생명이 남아 있음을(What) 사람들이 알 수 있게 하여 자신을 버리지 않게 하였다(How).

사물을 감성으로 느끼고 통찰을 하면 새로운 시각으로 아이디어를 창조할 수 있다.


오연

형태(모양), 정서(느낌), 상징(의미), 행동(움직임), 언어(동성어, 동의어)

사물과 사물을 연결시키고 유사점을 찾아서 융합시키자.


오역

역설, 모순, 반전, 재명명, 변신

역발상으로 문제를 해결해 보자.


아래 그림에 있는 통찰 프로세스의 경우도 거의 유사하다. 문제를 정의하고 관찰을 통해 숨은 본질을 파악한다. 새로운 시선으로 분석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여기서 관찰은 행동, 신체반응, 체험 등을 이용하고, 새로운 시선은 고정관념 깨기, 외부 아이디어 활용, 반 박자 리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세부적인 참고자료는 아래에 있다.

http://blog.naver.com/autocadplus/220300944906 

http://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10466

https://www.slideshare.net/cosmojinn/ideation-32386746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