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형 인간?
호감이 가는 사람이 첫인상으로 결정되기도 하지만, 속이 없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으면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호감형 인간은 대화를 하면 할 수록, 점점 더 마음 속에 들어 오는 사람이다.
소통을 위한 최고의 기술, 경청 :귀와 눈과 마음을 열고 듣는 것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말을 번드러지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잘 듣는 사람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지혜는 말을 잘하는 것보다, 잘 들어주는 것, 잘 듣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연다.
실제로 말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의 말 속에 모든 해답이 들어 있음을 알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 다정한 태도로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 그것은 내 생각을 전달하려 하거나, 상대를 설득하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오로지 듣는 것이다.
이기주 작가의 '말의 품격'에도 적극적 듣기와 맥락적 듣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올리버 웬델 홈즈는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영역이다.'라고 하면서 경청을 중시했다.
윌슨 미즈너는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은 어디서나 환영 받으며, 결국 중요한 지식을 얻게 된다.'라고 말했다.
듣는 힘
호감 주는 듣기 기술의 핵심은 ‘맞장구’, ‘듣는 태도’, ‘질문력’에 있다.
상대를 위한 듣기
상대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듣기
맞장구
태도와 몸짓
질문력(좋은)
경청을 위한 10가지 팁
1. 얼굴을 보면서 듣는다.
2. 비언어적 신호(신체 언어 : 얼굴 표정, 목소리 톤, 몸짓 등)도 주의 깊게 보고 듣는다.
3. 방해하지 않는다.(상대의 말을 가로채지 않는다.)
4. 판단(판결)하거나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지 않고 경청한다.
5. 미리 어떤 말을 할지 계획하지 않는다.
6. 작은 반응을 통해 내가 듣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7. 자신의 의견이나 해결책을 강요하지 않는다. 스스로 해결책을 찾는 것을 선호한다.
8. 집중하라. 머릿 속으로 새겨듣는다.
9. 단답식이 아닌 개방형 질문을 한다.
10.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해본다.
호감을 주는 듣기 기술 8가지
책. '잘 듣는 습관'에 나오는 내용이다.
1. 상대가 이야기할 때는 입꼬리를 올리면서 듣는다
- 자연스러운 미소, 웃는 얼굴
2. 상대의 말에는 ‘조금 더'웃어준다
3. 상대와 나의 대화 비중은 7:3으로 배분(먼저 경청)
4. 상대의 이름을 기억했다가 대화 도중에 부른다.
- 초면이라면 더욱
5. 상대를 칭찬하는 말, 배려하는 말을 대화에 끼워 넣는다.
6. 상대의 말을 들은 뒤에 말하는 습관을 들인다.
7. 상대의 말에 먼저 ‘공감'한다.
8. ‘전에 나눈 대화 내용’을 자연스럽게 화제에 올린다.
미움 받는 듣기 7가지 특징
책. '잘 듣는 습관'에 나오는 내용이다.
1.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는다
- 자신이 이해한다고 생각한다. 건성으로 대답한다)
2. 내가 듣고 싶은 대로 듣는다.(자기 의견만 이야기한다)
3. 상대의 말하고 싶은 것을 무시하니, 빗나간 대답을 한다.
- 상대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듣기
4. 상대의 이야기도 ‘내 이야기’로 바꿔버린다.(화제를 바꿔버린다)
5. 말하는 사람이 ‘불쾌한 맞장구’를 친다.
6. 적절하지 않은 질문을 던진다.(잘못된 질문)
7. 듣는 태도가 잘못됐다.(태도와 몸짓)
내가 '루아의 질문'이라고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LUAQ(Listen-Understand-Act-Question)라는 단어는 '경청하고, 이해하고, 행동하고, 질문한다.'를 반복하게 해서 경청의 힘을 키우게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보다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라. 이 질문은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
관련자료
책. 듣는 힘 : 말없이 사람을 움직인다.
책. 경청
책. 잘 듣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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