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Self_Development32 소통을 위한 최고의 기술, 경청(귀와 눈과 마음을 열고 듣는 것) 호감형 인간?호감이 가는 사람이 첫인상으로 결정되기도 하지만, 속이 없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으면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호감형 인간은 대화를 하면 할 수록, 점점 더 마음 속에 들어 오는 사람이다. 소통을 위한 최고의 기술, 경청 :귀와 눈과 마음을 열고 듣는 것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말을 번드러지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잘 듣는 사람이다.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지혜는 말을 잘하는 것보다, 잘 들어주는 것, 잘 듣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연다. 실제로 말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의 말 속에 모든 해답이 들어 있음을 알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사람이다.이야기를 듣는다는 것, 다정한 태도로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 그것은 내 생각을 전달하려.. 2024. 11. 29. 인생 좌우명_소탐대실하지 않는 삶을 살자 쪼꼴다통 병바신보 대학교 3학년 말 쯤에 '쪼다 꼴통 병신 바보'라는 단어를 한번씩 꼬아서 주술처럼 외우고 다닌 적이 있다. '이렇게 된 건 오직 내 책임이므로 나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나 자신을 채찍질하는 주술이라고나 할까. 인생을 살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경험을 쌓고, 다시 시작하고 를 반복하면서 '소탐대실'이라는 사자성어가 이제 좌우명 중 하나가 되었다.소탐대실하지 말자아주 오랫동안 '소탐대실하지 말자'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살고 있다.내가 몇년 전에 이직을 고려할 때 생각했던 3가지는 다음과 같다.나는 왜 이직을 하려고 하는가? 나는 내가 원하는 길로 가고 있는가?물질적인 혜택이 있는가? 적정한 급여와 직급에 의한 물질적 혜택이 보장되는가?내 네트워크가 유지되는가? 지금 회사의 동료들, .. 2024. 11. 28. 스스로 상자 안에서 나오기 상자 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상자 안에 있는 사람상자 안에 있는 사람은'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라는 흑백논리에 빠져 있다.자신에 대해서만 집중해서 말하거나 상대방을 비난하느라 대화가 무거워진다.다른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말해주지만 정작 본인은 모른다.상자 안에서는자기 자신과 타인들을 체계적으로 왜곡된 방식으로 본다. 단지 대상으로 본다. 상자 안에서 자기 자신을 정당화 시키는 전형적인 방법상대의 결점을 부풀린다.자신을 희생자로 느낀다.자기배반을 정당화하는 것들의 가치를 부풀린다.자신이 옳다고 생각한다.자기 자신에게 집중한다.상대를 비난한다. 상자 밖에 있는 사람상자 밖에 있는 사람은서로를 존중한다. 모든 것이 다르면서 같다고 여긴다.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 경청한다. 대화는 더욱 .. 2024. 11. 26. '천적'의 의미와 모멸감에서 벗어나기 조벙화 시인의 시 '천척'을 처음 읽었을 때, 그래 맞아. 항상 내가 문제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그후 그 단어들을 곱씹어보면서내가 가지고 있는 좌우명들과 충돌이 일어났다.소탐대실 하지말자. 생각해보자.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이 작은 결과인가? 큰 결과인가? 정말 원하는 것인가.자반간. 자극과 반응사이에 언제나 간격이 있다. 나쁜 일이 생겨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다른 대인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항상 간격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생각해서 상황을 바꿀 수 있다.자기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자신. 자신을 사랑하고, 그게 넘쳐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이런 생각들로 이 글을 보면 천적이라는 단어가 내 스스로를 라이벌로 본다는 의미인가? 아니면 정말로 최악의 적이 나란 의미인가? 하는 생각들이 든다... 2024. 11. 23. 매너리즘에 빠진 건가 전체적인 관점에서 내 삶은 무언가 부족하거나 있어야 할 것이 없어지거나 모자란 느낌이 드는 삶이다. 한 마디로 '결핍'이 마음 속에 있어서,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라고나 할까. 아주 최근 이러한 결핍이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 틀에 갇히는 느낌도 든다. 독창성이나 신선함도, 마치 그림의 색이 바래지듯이 말이다. 아래 글의 모태는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왔다. 원래 주제는 가난에서 벗어나는 방법이었지만, 나는 매너리즘에서 빠져 나가는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태하게 굳어진 태도나 습성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내용이랄까. 1. 안전지대를 벗어난다. 우리는 노력해도 소용없다는 부정적인 경험에 익숙하다. 이 경험이 현 상태를 안전하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현 상태가 편안하기 때문에 쉽게 벗어나지 못한.. 2023. 6. 1. [내 자신 BM] 카네기 인간관계론 카네기 인간관계론에는 다양한 원칙과 방법, 단계들이 제시되어 있다. 이중 인간관계와 인간경영 리더십, 상대방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을 적어 둔다.성공의 유일한 비결은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당신의 입장과 아울러상대방의 입장에서사물을 바라볼 줄 아는 능력이다. 성공적인 인간관계의 3가지 원칙 모두 상대방에 대한 나의 태도를 말한다.1.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비평하거나, 불평하지 말라(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구체적으로 문제를 파악해보면, 동정심과 인내와 온유함이 길러진다).2. 상대방을 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하라.3. 다른 사람들의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각자가 좋아하는 것이나 원하는 것이 다르므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아야 한다).인간관계를 잘 맺는 6가지 방법 1.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가진다.2. .. 2022. 6. 30. [내 자신 BM] 손자병법 모공(謀攻)편_최상의 군대는 싸우지 않는다. 내 자신의 비즈니스모델 중 하나로 손자병법의 모공편에 나오는 '최상의 군대는 싸우지 않는다'의 이야기를 해보자. 어릴 때는 형제끼리 싸우고, 학교에 들어가서는 친구끼리 싸우고, 연인끼리 싸우고, 회사에 가서는 동료들이나 선후배들과 싸우고..싸우고를 반복한다. 실제로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각 분야별로 의견이 달라서 의사소통도 어렵고, 의사결정도 어렵게 된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싸우지 않고 해결할 수 있을까. '가능할까.'라고 생각하겠지만 손자병법의 모공편에 나오는 전략이 떠오르면 된다. 모공편에 의하면 싸우지 않고 상대를 무너뜨리는 것이 최상의 전략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나라를 온전하게 유지하면서 이기는 것이 완전한 승리라고 하였다. 상책의 용병은 적의 계략을 공격하는 것이며, 그 차선은 적의.. 2022. 6. 30. [내 자신 BM] 대학의 3강령 8조목 이야기 대학의 3강령 8조목대학의 3강령 8조목은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자신을 갈고 닦아서 사욕이 없는 신의 경지에 이르도록 하고, 사회적인 차원에서는 이상사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준다.대학의 이야기가 현대에 모두 맞을 수 없고, 이상사회를 굳이 내가 실현하지 않아도 되지만, 3강령과 8조목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어 내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로 기록해 둔다. 3강령3강령은 인생의 방향을 다룬다.명명덕(明明德) : 배우는 사람은 맑고 밝은 덕을 밝혀야 한다. 신민(新民) : 명명덕 후에 이웃(백성)도 새로운 곳에 이르게 한다. 지어지선(止於至善) : 한치의 사욕도 없는 선의 경지에 머무른다. 8조목8조목은 구체적인 방법을 다룬다.격물(格物) : 모든 사물을 바르게 알다.(대상에로의 몰입) 치지(致知) :.. 2022. 6. 19. 의사결정_회사에서 직무와 직급에 따른 의사결정 이해하기 왜 지속적으로 변해야 하는가우리는 왜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변화해야 할까. 그냥 주어진 일만 하면서 워라벨을 즐길 수는 없을까. 이렇게 지금의 안전지대나 안락지대에 머물고 싶어한다.하지만 사원에게 부장이나 사장의 일을 맡길 수는 없으므로 사원부터 사장까지 직급 별로 자신이 맡는 직무가 다른 것은 당연한 일이다. 즉 직급 별로 직무가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해야 지속적으로 변화해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직무는 무엇인가우선 직무에 대해서 알아보자. 직무는 자신의 직급에서 맡게 되는 일이나 업무를 말한다.예를 들어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할 때 작성하는 직무수행계획서는 그 회사에서 뽑는 직무에 자신이 적절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자신이 적임자인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직무와 직급 이해하기아래 그림에 .. 2022. 6. 1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