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관점에서 내 삶은 무언가 부족하거나 있어야 할 것이 없어지거나 모자란 느낌이 드는 삶이다. 한 마디로 '결핍'이 마음 속에 있어서,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라고나 할까.
아주 최근 이러한 결핍이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 틀에 갇히는 느낌도 든다. 독창성이나 신선함도, 마치 그림의 색이 바래지듯이 말이다.
아래 글의 모태는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왔다. 원래 주제는 가난에서 벗어나는 방법이었지만, 나는 매너리즘에서 빠져 나가는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태하게 굳어진 태도나 습성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내용이랄까.
1. 안전지대를 벗어난다.
우리는 노력해도 소용없다는 부정적인 경험에 익숙하다.
이 경험이 현 상태를 안전하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현 상태가 편안하기 때문에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서 오히려 스스로 안주한다.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라.
나는 매너리즘에 빠진 건가.
편안함과 안전함을 벗어나
불편함과 불안함을 갖고 성공의 기회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2. 멸시와 모멸감을 동력으로 삼아라.
안전지대를 벗어나고자 하면,
주변의 사람들, 특히 가족마저도
상처를 입힐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말이, 혀가 내 발을 붙잡고, 내 손을 붙잡고, 내 마음을 붙잡아 둘 것이다.
그래서 벗어나지 못한다.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라.
나는 매너리즘에 빠진 건가.
이러한 멸시와 모멸감을 ‘반드시 해내겠다’는
악과 깡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내가 받은 것만큼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보다 성공하는 것을 진정한 복수로 선택하라.
3. 현실을 인정하라.
극복한다는 것은 내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고,
안전지대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고,
주위의 멸시와 모멸감을 견디며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과 같다.
성장하고 싶다면 내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벗어나고 싶다면 자신이 왜 이러한지, 왜 벗어나지 못했는지
솔직히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라.
나는 매너리즘에 빠진 건가.
4. 믿음을 가져라.
안전지대에서 벗어날 용기,
멸시와 모멸감을 동력으로 삼는 끈기,
현재의 자신을 인정하는 솔직함,
이 모두를 이끄는 것은 결국 ‘믿음’이다.
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
노력을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간다면,
언젠가 현재의 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실패란 넘어지는 게 아니다.
다시 일어서지 않는 게 실패다.
“희망을 버리지 않는 한 당신은 절대 실패하지 않았다”
이제 다시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라.
나는 매너리즘에 빠진 건가. 나는 내 길을 가고 있는가.
원본 글
https://www.instagram.com/2022stu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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