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비즈니스 모델로 사고를 혁신하자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중에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다. '가와카미 마사나오'가 쓴 '모델(미래의 기회를 현재의 풍요로 바꾸는 혁신의 사고법)'에 자세한 사례들과 함께 설명되어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로 동시에 사고한다는 것은 고객가치와 이익, 두가지를 변혁하는 하이브리드 프레임(hybrid Frame)을 이용하는 것이다.

 

아래 그림처럼 고객가치를 담당하는 우뇌계와 이익을 담당하는 좌뇌계 양쪽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프레임을 9가지 셀로 나누어 개별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도 9개의 구성요소가 있으나 구성요소는 서로 다르다.

고객이 어떤 용건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대체 솔루션을 파악해야 하고, 차별화시켜야 한다.

이익 자체도 전원에게서 이익, 프리미엄 전략의 유료회원에서 이익 등 다양한 이익 논리가 있다. 

 

커버리지 : 이익은 상품 구입 단계, 용건 해결 단계, 지속 단계에 따라 다양한 항목으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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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유니클로, 라인, 코스트코, 스타워즈 등의 회사가 어떤 혁신 모델을 가지고 있는 지를 하이브리드 프레임을 통해 설명해 준다.

실제로 책을 읽으면서 고객의 다양한 용건이 구입단계, 용건 해결 단계, 지속 단계로 나뉘어서 세분화 된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또한 책을 저술할 때에도 인세, 강연회, 공개강좌, 컨설팅 등 다양한 이익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기도 하였다.

그래서 나만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좀 더 구체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2022년 1월에 추가...

아래 그림은 책에서 말하는 대체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는 법을 알려 준다.

모멘텀과 대체 솔루션의 비즈니스 모델 커버리지라는 도표인데, 이익 혁신(기업의 목표와 고객의 목표 일치 p.252)에 대한 이야기 이다.
아래는 비즈니스서를 예시로 든 것이다. 실제로 원하는 것은 ‘비즈니스에서의 문제 해결’이다. 고객의 활동체인 별 용건을 파악하고, 대체 솔루션의 솔루션 커버리지를 파악하여 자신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해야 한다.

구입 단계에서 비즈니스 서를 구입하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 강연회, 공개 강좌, 연수, 컨설팅, MBA, 큐레이션 등의 대체 솔루션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개별 단계 별로 구상을 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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