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테슬라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MC)

2026년에 로보택시가 나오게 되면 테슬라의 비즈니스모델은 어떻게 변화할까.

테슬라는 전기차 제조뿐 아니라 에너지 및 기술 중심의 사업 확장으로,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08년에 높은 가격의 로드스터를 생산하고, 2012년에 적정 가격의 모델 S를 생산하고, 2017년에 낮은 가격의 모델 3가 나왔다. 2023년에 사이버트럭이 판매되었고, 2026년에는 로보택시가 나온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테슬라의 비즈니스 모델을 한장의 비즈니스모델캔버스(BMC, Business Model Canvas)로 정리해보자. 정리는 ChatGPT를 이용해서 초안을 만들고 내용을 보완했다.

BMC(Business Model Canvas) 예시

 

제품/기술

핵심 제품

• 고성능 전기차 : Model S, 3, X, Y, Cybertruck(2026년에는 로보택시 포함)
• 에너지 제품 : Powerwall, Megapack, Solar Roof
•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및 AI 솔루션

핵심 가치 : Value Propositions (가치 제안)

• 고성능 전기차 제공 (속도, 디자인, 효율성)
• 자율주행 기술로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
• 재생에너지 제품으로 지속 가능성 실현
•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지속적인 혁신
• 충전 네트워크로 편리한 전기차 운용

공급방안

핵심 활동(Key Activities)

• 전기차 설계 및 제조 (Model S, 3, X, Y, Cybertruck 등)
•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및 AI 기술 개발
• 배터리 기술 연구 및 생산 (기가팩토리 운영)
•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생산 (Powerwall, Megapack)
• 충전 인프라(슈퍼차저 네트워크) 구축 및 유지

핵심 자원(Key Resources)

• 기가팩토리와 생산 설비
• 배터리 기술 및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IP
• 슈퍼차저 충전 네트워크
• 테슬라 브랜드와 Elon Musk의 비전(브랜드 가치 및 혁신 문화)

핵심 파트너(Key Partners)

• 배터리 생산 협력 : 파나소닉 등 주요 배터리 공급업체
• 충전소 네트워크 파트너
• 태양광 및 에너지 솔루션 설치 업체
• AI 및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협력사
• 정부 및 규제 기관 (재생에너지 보조금, 세제 혜택)

가치보호

• 혁신적 특허 및 기술 보호
• 소프트웨어 기반 지속적인 업데이트
• 환경친화적 기업 이미지

판매

고객 관계(Customer Relationships)

• 온라인 직접 판매 모델 (쇼룸 최소화)
•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유지 및 업그레이드
• 고객 커뮤니티 및 브랜드 충성도 형성
• 모바일 앱과 연결된 차량 관리

고객

고객 세그먼트(Customer Segments)

• 고급 전기차 수요 고객 (Model S, X)
• 합리적인 가격대 전기차 고객 (Model 3, Y)
• 재생에너지 솔루션 사용자 (가정 및 기업)
• 자율주행 및 첨단 기술에 관심 있는 고객

채널

채널(Channels)

• 공식 웹사이트 및 온라인 플랫폼
• 테슬라 쇼룸 (체험 위주, 구매는 온라인)
• 에너지 솔루션 및 충전소 네트워크

수익/비용 모델

비용 구조(Cost Structure)

• 연구 개발 비용 (AI, 자율주행, 배터리 기술 등)
• 제조 및 물류 비용
• 충전소 및 에너지 네트워크 유지 비용
• 마케팅 비용 (주로 디지털 플랫폼 중심)

수익원 (Revenue Streams)

• 차량 판매 (Model S, 3, X, Y 등)
• 소프트웨어 및 자율주행 기능 업그레이드 수익
• 에너지 제품 판매 (Powerwall, Solar Roof 등)
• 충전 서비스 수익 (슈퍼차저)
• 탄소 배출권 판매

로보택시의 경우 바이두의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가 현재도 진행중이다. 그 외에도 여러 기업들이 연결되어 치열하게 개발하고 있다.

2026년에 로보택시가 나오고, 많은 법률적, 정책적 문제가 해결되서 완전 자율주행 전기차가 된다면 전기자동차,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시스템, 플랫폼, 유지관리 등 처음부터 끝까지 사업 전과정으로 확대될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