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대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급과 직무에 따른 의사결정이 달라지므로 대상을 파악해야 한다.
1.1 핵심문장
조직에서의 의사결정은 직급과 직무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발표의 대상을 인식하는 것은 설득력 있는 발표 전략의 출발점이 된다.
1.2 내용설명
발표 대상이 어떤 계층(일선, 중간관리자, 임원)에 속하느냐에 따라 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의사결정 기준은 달라집니다. 일선 실무자는 정형화된 기술 업무 중심, 중간관리자는 관리 중심의 해결능력, 최고경영층은 비정형적 전략 의사결정에 관심을 둡니다. 이런 구조를 이해하면, 발표 내용과 전달 방식에 차별화를 줄 수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직급과 직무에 따른 의사결정에 대한 설명입니다.
1. 최고경영층이 되면 전략적인 비전 설정과 프로그램화 할 수 없는 비 정형적 의사결정을 하여야 함(고수를 넘어야 함)
2. 중간 관리자의 경우 관리적 과제 해결 능력이 중요함(중수에서 고수로 가야 함)
2. 일선 감독자의 경우에는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과 정형적인 의사결정이 주를 이룸(하수에서 중수로 가야함)
이렇듯 직급은 각 직위마다 배당된 다양한 계층을 말하며, 직무는 직급에 따라 맡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3 실제 사례 (활용 예시)
예를 들어, 사원 시절엔 “이 일이 왜 중요한가?”보다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하게 되지만, 부장이나 임원에게 보고할 땐 비전·성과·리스크 등 전략적 의미를 담아야 효과적입니다. 발표 경험을 통해 직급별 사고방식 차이를 목격하는 것은 매우 유의미한 학습이 됩니다.
1.4 사용상 주의점 (또는 팁)
모든 발표 대상에게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면 효과는 반감됩니다. 직급과 직무에 따라 발표의 초점, 용어, 깊이를 조절해야 하며, 청중의 위치에 맞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5 체크리스트 (한 문장 정리)
이번 발표 대상의 계층과 직무에 맞게 메시지를 설계했는가?
1.6 참고문헌
파워포인트와 프레젠테이션(자체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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