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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인간의 미래는 어떠한가 사피엔스-유발하라리 인간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줄거리 초기 지구에는 네안데르탈인, 호모 에렉투스, 호모 솔로엔시스 등 여러 인류종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호모 사피엔스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과연 왜 그런 것 일까? 호모 사피엔스가 최후의 승자가 된 이유는 3번의 혁명 때문이다. 인지혁명의 계기는 언어다. 단순히 정보만을 주고받는 것이 아닌 그 언어로 여러 가지 일과 뒷담화를 하면서 누가 신뢰할만한 사람이며 그럴 만한 사람이 아닌지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공통적 신화를 믿었다. 이로 인해서 많은 수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협동 할 수 있었다. 또한 불에 익혀서 먹는 화식 이라는 개념도 알게 되어서 인간의 평균 수명은 늘게 되었다. 사피엔스의 생활을 바꾼 농업혁명은 약 1 만 년 전에 시작 되었다... 2022. 1. 11.
숨겨진 욕구를 찾아내고, 최상의 대안을 찾아서 협상하자 '협상의 10계명,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의 기술' 책은 아주 오래 전에 읽었지만, 가능한 마음에 새겨두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책에서 협상력이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을 말한다. 실제로 말 뿐만 아니라, 베트나와 협상 준비표를 이용하도록 되어 있다. 베트나(BATNA, Best Alternative To Negotiated Agreement)는 협상이 결렬되었을 때 대신 취할 수 있는 최상의 대안을 미리 검토해서 활용하는 것이다. 협상의 10계명과 협상 준비표(NPT, Negotiation Preparation Table)는 아래와 같다. 제 1 계명. 요구에 얽매이지 말고 욕구를 찾아라. 요구 뒤에 숨겨진 욕구를 찾아서 집중하면 성공의 지름길이 보인다. 제 2 계명. 양쪽 모두를 만족시키는.. 2022. 1. 11.
협상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스튜어트 다이아몬드(Stuart Diamond)의 책,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를 읽으면서 기억해 두고 싶은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책에 포스트잇을 이용해 표시를 해두고 나서, 다시 정리를 하였다. 이 글은 네이버에 있는 내 블로그에도 올라가 있지만, 다시 정리를 해서 올린다. 말을 잘 한다는 것은, 아마도 이런 협상을 잘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한다. 협상의 여섯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라. 감정에 휘둘리면 협상을 망칠 뿐이다. 2. 주어진 시간이 단 5초 밖에 없다 해도 반드시 준비를 하고 말하라. 협상 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중요하다. 3. 협상의 결정권을 쥐고 있는 의사결정자를 찾아라. 4. 누가 옳은 지 따지지 말고 목표에 집중하라. 목표.. 2022. 1. 10.
미래의 자기 자신을 소개하자. 18초 자기소개법 '18초 자기소개법'이라는 책이 있다. 아래처럼 자신을 소개할 때 '왜', '이유'에 집중해서 정리해서 말하라고 한다. 이 책은 사이먼 사이넥의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에서 WHY에 집중하라고 말한 부분을 다시 깨닫게 한다. 자신의 미래 사명을 생각하고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아주 유사하다. 저의 꿈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고,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 나 자신의 힘을 믿고,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며, 미지의 세계로 나아갑니다. 이처럼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자기소개법은 현재의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자기 자신을 소개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책에는 여러 가지 좋은 이야기들이 나온다. - 자기 간판으로 승부하는 시대가 열린다. 자신만의 서비스를 .. 2022. 1. 10.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가 쓴 '기브앤테이크(Give and Take)' 책은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책에서 그는 호혜 원칙의 차원으로 사람을 ‘기버(giver)’와 테이커(taker)’, 그리고 중간에 위치한 ‘매처(matcher)’라는 세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하였다. 1. 기버(giver) 이타적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2. 매처(matcher) 이해타산적 받는 만큼 되돌려 주는 사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3. 테이커(taker) 이기적 준 것보다 더 많이 받는 것을 원하는 사람.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경쟁으로 생각함 이 글을 읽으면서 기버 중에 위대한 기버 이야기가 나온다. 처음부터 받을 생각을 하지 않고 베푸는 것은 상대방이 나에게 무엇을 돌려주지 .. 2022. 1. 10.
데이타 시각화를 위해 차트와 다이아그램 알아보기 데이터 시각화(Visualization)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기술이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넘어 데이터의 수집, 정제, 분석, 공유하는 전 과정에서 시각화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추세이다. 빅데이터 시각화 기술에는 시간 시각화, 분포 시각화, 관계 시각화, 공간 시각화, 비교 시각화, 인포그래픽 등이 있다. 오늘은 이러한 데이타 시각화를 나타내는 다양한 차트들을 알아보자. 아래 그림에 버블(bubble) 차트, 마인드 맵(mindmap) 차트, 원 차트 등이 보인다. 차트는 정보를 더 알기 쉽게 가시화하는 역할을 한다. 표로 정리되어 있는 정보를 시각화한다. 버블 차트는 점으로 나타내는 산포도의 마커(버블)의 크기에 의미를 부여하여, X, .. 2022. 1. 9.
자료의 종류에 맞는 차트 선택하기 이전에 '엑셀차트(트리맵, 선버스트, 거품형 등)와 파워포인트 시각화하기'를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다. https://prezi4u.tistory.com/88 이러한 차트는 어떤 자료를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여러가지 형태로 구분되어진다. 예를 들어 사람들의 몸무게나 나이 같은 정량적인 값들이 있는 자료는 막대 차트 원 차트를 이용하면 된다. 만약 시간적으로 변화하는 자료라면 선 차트나 면 차트를 이용하면 된다. 어떤 자료들의 관계를 알고 싶다면 점 차트나 면 차트를 이용하면 된다. 아래 있는 그림은 '프레임워크의 기술'이라는 책에서 나온 부분을 다시 정리한 것이다. 자료 종류 차트 종류 세부내용 비고 양 막대 하나나 여러 항목의 양을 시간이나 항목으로 비교 Ex. 막대 차트(세로, 가로) 원 항목의 양을 .. 2022. 1. 9.
BM사례_지혜로운 사람이 되자. 골든 서클과 DIKW모델 이해하기 이전에 '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에서 말하는 골든 서클과 DIKW모델에 대해서 이야기 한 바가 있다. 이 둘을 합치면 지혜로운 사람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골든 서클이 필요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People don’t buy what you do, they buy why you do it. 사람들은 ‘너가 무엇을 했는가’로 상품을 사지 않는다. 그들은 ‘너가 왜 그것을 했는가’로 상품을 산다. 이제 우리는 Why, How, What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Why라는 것을 안다. '왜'에 집중하면 살아가야 하는 이유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Why-How-What의 순으로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 ‘우리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아래 오른쪽의 그림처럼 입체로 보.. 2022. 1. 9.
내가 가는 길의 방향은 어떠한가 부의 추월차선(THE MILLIONAIRE FASTLANE)에 나오는 글을 인용해보자. ‘부의 추월차선’에서 부로 가는 길을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으로 나눈다. 나는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일주일에 5일을 일하고, 2일만 쉴 수 있다. 시간을 투자해야 돈을 벌 수 있는 현대판 노예의 삶이다. 소비자의 삶에서 생산자의 삶으로 변하라. 나는 어디에 있는가? 부의 3요소(3F) : Family(가족과 친구), Fitness(건강), Freedom(자유) 나는 가족과 친구가 있고, 건강하고 자유로운가? 고속도로와 같은 추월차선으로 가기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가 필요하다. 나는 그 길로 가고 있는가? 기하급수로 확장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된 비즈니스를 만들자. 나는 그 길로 가고 있는가? 이 책은 책을 .. 2022.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