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불안감 해소하기_불안은 성장의 필수요소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프레젠테이션의 불안감은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

 

'최강 프레젠테이션의 기술'에서는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불안감이라는 ‘늑대’를 인식하라고 한다. 발표에 대한 불안감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늑대'를 인식해서 잘 관리하면 된다고 한다. 내가 허락하기만 하면, 그 이상의 위험은 없다.

스스로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는 자기 존중이 중요하다. 실수를 하건, 목소리가 떨리건, 한 번의 발표로 실망할 필요는 없다. 내 본 모습을 사랑하자. 마음먹기 나름이다.

걱정하지 마라. 아래 그림에 있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티베트의 속담처럼 걱정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불안감에 빠지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하자. 

청중은 적이 아니다. 청중은 내 말을 듣기 위해 와 있다.

 

'불안이라는 자극'이라는 책에서는 불안감이라는 감정을 성장을 위한 긍정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자신에 대한 불안감, 미지에 대한 불안감, 미래에 대한 불안감, 거부/비난에 대한 불안감, 실패에 대한 불안감 등이 우리를 각성 시켜서 성장을 만든다. 성장은 시련을 성공적으로 이겨 냈을 때 생기는 부산물이다. 

시련이 없으면 성장도 없으므로 불안은 성장의 필수 요소다. 불안을 각성이나 자극, 부담 등으로 바꾸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인식을 바꾸면 현실이 바뀐다. 불안이 실제로는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성장을 자극하는 긍정 에너지가 된다. 걱정, 두려움, 초조를 바꾸는 마음혁명이 필요하다.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질문하고 답해보라. 언제나 문제는 발생한다. 불안에 얽매일지, 내 삶을 살지 선택해 보라. 

 

불안감을 자연스럽게 해소하는 법이 아래 링크인 wikiHow에 있다.

불안감을 해소하는 3가지 방법을 다룬다. 

https://goo.gl/aKhsuX 불안감 자연 치료법, 불안한 생각 대체하기, 불안감 예방하기 

 

 

나 역시 발표를 하는 것이 불안하기 때문에 아주 많은 말하는 법, 발표하는 법, 대화하는 법에 대한 책들을 읽고 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아래의 3가지에 집중했다.

첫째, 좋은 자료를 이용해 준비를 잘해야 한다. 

둘째,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셋째, 이미 잘 끝났다는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하다.

 

아래 '남 앞에서 떨지 않고 말하게 해주는 책'에 긴장을 없애는 방법과 떨지 않고 말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긴장을 없애기 위한 효과적인 연습방법 
충분히 연습하여 긴장감을 없앤다.
올바른 발성법, 정확한 발음법을 익힌다.
음성표현이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만든다.
이야기에 억양을 넣는다. 이야기에 간격을 둔다.
두드러지게 강조함으로써 자신의 의지를 전달한다.
이야기에 리듬을 주면 재미있어진다.
원고를 통째로 암기하지 말고 이해한다.
이미지를 그리면서 소리 내어 연습한다.
첫인상으로 청중의 호감을 산다.
쉽게 긴장하는 사람들은 인사를 엉거주춤하게 한다.
밝은 표정이 첫인상을 좌우한다.
자세가 나쁜 사람일수록 긴장하기 쉽다.
이야기는 결말이 중요하다. 

 

 남 앞에서 떨지 않고 말하는 방법 
자신이 모르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 자각하고 나면 흥미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모르는 것을 즐겨야 한다.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 준비하는 법을 먼저 배운 후에 체계적으로 준비한다. 자료가 가장 중요하다.
연습을 해야 한다. 
  - 충분한 연습을 통해서 실제에서 오류를 줄일 수 있다. 
경험을 해야 한다. 
  - 실패의 경험을 통해 더 철저히 준비하고, 성공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맛본다.
긍정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 
  - 언제나 ‘할 수 있다.’, 이미 ‘성공했다.’라고 다짐한다.
자신의 울타리를 벗어나야 한다. 
  - 창의력과 꿈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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